728x90 지리산 #칠불사 #여초 #김응현 #현판 #편액 #아자방 #대웅전 #통광 #서예 #문수전1 지리산 칠불사(七佛寺) 현대 서단에 한 획을 그은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 1927-2007)선생의 현판 글씨들로 가득 채워진 지리산 칠불사(七佛寺). 칠불사(七佛寺)는 가야불교의 발상지이며, 문수보살의 상주도량이며, 동국제일선원이다. 칠불사는 지리산의 중심봉인 반야봉(1,732m)의 남쪽 8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말 도선국사가 지은『옥룡자결』(玉龍子訣)에 의하면 지리산 칠불사는 와우형(臥牛形)의 명당으로, 제일의 양택이라고 했다. 임진란에 퇴락한 가람을 서산대사와 부휴대사가 중수하였다. 그 후 1800년에 큰 화재가 나 대부분의 건물이 전소되었고 다시 대은율사와 금담율사에 의해 모두 복구되었으나 6·25전란으로 인해 1951년 1월경에 모두 전소되었다. 27년간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제월통광(霽月通光) 스님이 .. 2024. 8. 16. 이전 1 다음 728x90